130개 건강과 음식 관련 주요 기관, 단체, 관련 기업이 참가

개인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후 생활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 각종 성인병 및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 및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2009 부산 건강 및 음식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정혜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부산시와 벡스코, 한국음식업중앙회 부산지회가 마련하는 ‘2009 부산 건강 및 음식 박람회’가 어제부터 오는 8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130개 건강과 음식 관련 주요 기관, 단체, 관련 기업이 참가합니다.

건강 체험관에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부산시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건강기구 체험, 무료 건강검진 등을 실시하며, 식품 산업관에서는 농축산식품과 유가공식품, 지역특산물 등을 선보이게 됩니다.

또 음식전시관에는 폐백 음식, 약선(藥膳), 전통 주, 한과 등 다양한 요리작품을 선보이며 부산지역 특급호텔 전문 요리사 작품도 전시가됩니다.

또 건강 및 음식 관련 유명인사 초청 특강도 열립니다. HBC뉴스 정혜진입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향상되면서 실버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또 그것과 더불어 웰빙식품은 이미 전 세계인이 추구하는 음식 문화입니다. 건강과 식품! 어쩌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두 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과 식품! 거기에 긍정적인 생각까지 더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금상첨화가 될 것 입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