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소외계층에 전달 예정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8일 옥천군 이원면 아리랑 농장을 방문하여 청렴사과를 수확 하였다고 밝혔다.

청렴사과 가꾸기는 6월 19일부터 부서간 이기주의 극복과 부서내 잔존해 있는 연고 ․ 온정주의 문화 개선을 위하여 대전충남본부와 옥천군 이원면 아리랑 농장이 협약을 맺고 시행한 사업으로써 청렴사과가꾸기 행사는 6월 ~ 8월 사과나무 잡초 제거 및 봉지씌우기, 9월 청렴문자 필름을 부착하고 지난 10월 28일 사과 수확 및 선별포장을 하였다.

청렴사과 가꾸기 행사는 청렴실천 의지를 정착시키고 공동작업을 통해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의 장 제공 및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팀간 공동 청렴활동으로 부서간 이기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확한 청렴사과는 반부패 청렴활동에 적극 협조해준 협력업체, 유관기관에 나눔 행사 활용 및 연말연시 주변의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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