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건강강좌

▲ 김지연 교수
충남대병원 내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임승평 교수)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지역암센터 2층 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를 연다.

이 행사는 대한대장항문학회의 ‘대장앎 골드리본캠페인’ 일환으로, 19일부터 6일 동안 전국의 53개 주요 병원에서 대장암 전문 외과 의사들이 대국민 대장암 무료강좌와 상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지역암센터에서는 외과 김지연 교수의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 라는 제목의 시민건강강좌가 개최되어 암의 진단부터 각종 검사 및 항암치료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어서 홍성자 강사의 ‘발마사지를 통한 건강관리법’이라는 강연이 개최되어 발마사지를 실제로 행해보고 건강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대전지역암센터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암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매 격월마다 암 예방을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발마사지 교육에 참가하실 분들은 개인용 수건 한 장씩을 지참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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