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금강의 야경과 금강에 설치된 유등이 공주시민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공주시에서 설치한 섶다리와 금강부교는 금강둔치공원에서 공산성에 이르는 300미터의 길이로 금강에 띄어진 유등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금강교에 설치된 루미나리에의 찬란한 불빛과 은은한 유등의 불빛이 부교를 건너는 관광객에게 정겨움을 더해주면서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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