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기준 완화, 서비스 횟수 늘려 더 많은 주민 혜택

대전시 서구는 “행복나눔! 함께하는 사회통합서비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는 ?춤형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기준정보 변경 등 사업개선을 거쳐 추진하기로 했다.
비만 아동을 위한 「아동건강관리 서비스」와 근골격계 질환자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나눔 안마치료 서비스」는 실시 횟수를 늘리고 대상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등 총 9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보건, 사회복지, 환경 및 문화 등 보편적인 사회서비스에 대해 정부가 지불을 보증하고 지원하는 바우처(복지서비스 이용권) 방식의 사업으로, 신청접수와 상담은 서구청 생활지원과(☎611-5884)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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