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8일 오후 3시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대학 4층 회의실에서 본부 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본부 출범에 따른 경영전략 재정립 선포 및 혁신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직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직원 한마음 다짐대회는 9월14일 한국철도공사 조직개편으로 대전충남본부로 출범함에 따라 변화된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새로운 비전「코레일의 중심, Dynamic 대전충남본부!」 및 경영전략을 재정립하여 대내외에 선포하고, 전 직원의 혁신역량을 결집하여 비전달성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 본부장은 대전충남본부 전직원이「코레일의 중심, Dynamic 대전충남본부!」라는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에 따라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과 핵심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세계1등 국민철도”달성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 날 직원 한마음 다짐대회에서는 비전선포식에 이어 경영평가 상위권 달성을 위한 주요 지표별 추진사항, 본부의 업무관리시스템인 PM체제 재정립 및 과제별 추진계획, 조직개편에 따른 각 팀별 조직안정화 방안 및 주요사업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와 다양한 혁신업무 추진으로 인한 혁신피로도를 해소하고, 연고온정주의 및 부서이기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벽허물기 행사도 같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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