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대성동이 출생 2009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

▲ 대전시 동구는 국화향나라전 홍보대사에 2009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 이예은(21)씨를 위촉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청호 국화향나라전 홍보대사에 2009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 이예은(21)씨를 위촉했다.

이장우 동구청장은 8일 구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예은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이예은씨는 동구 대성동이 출생지로 현재 이씨의 부친은 인동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예은씨는 앞으로 축제 홍보 영상, 사진 촬영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대청호 국화향나라전 홍보에 나서게 된다.

또 축제기간 중에는 포토데이 이벤트, 디카․폰카 콘테스트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씨는 “고향인 동구에서 열리는 2009 대청호 국화향나라전에 홍보대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찾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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