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남 도민체전 개막식에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박현빈, 장윤정, 써니힐, 주현미, 주병선 등 초대

[청양/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제61회 충남 도민체전이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충남 청양에서 열전을 펼친다. 으뜸청양 강한 충남 하나로 세계로 라는 슬로건으로 청정체전, 관광체전, 인정체전을 목표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초청가수로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박현빈, 장윤정, 써니힐, 주현미, 주병선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소녀시대는 4월 고운식물원에서 열렸던 고운야생화축제때 청양을 찾은 뒤 6개월 만에 다시 청양을 찾는 것이다.

청양팬들은 소녀시대가 청양을 다시 방문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청양을 찾을 것으로 알려져 청양은 체전에 앞서 벌써부터 화려한 연예인들의 청양방문에 기대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