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어린이 및 청소년 돕기에 앞장,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김해진 코레일 상임감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어린이재단을 직접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해진 상임감사는 이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진 상임감사는 지난 7월31일 '한국청소년스포츠연맹 회장'으로 추대되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의적이고 건전한 스포츠 레저문화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어린이재단이 추천한 불우 아동가정 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벽지장판 및 노후 배수 수도관 교체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리모델링해주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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