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C 뉴스 / 김우중 기자] 공주영상대학 쇼핑호스트학과가 주최하고 HBC 한강방송이 후원하는 제1회 쇼핑호스트학과 UCC 공모전 장학금 수여식이 어제 28일 쇼핑호스트학과 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장학금 수여식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노력과 땀의 결실 UCC에 대한 노고를 취하고 앞으로도 끼와 재능을 발전시키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달되었습니다.

HBC한강방송에서 주최한 UCC 공모전 우수 장학금 수여식이 어제 28일 공주영상대학 쇼핑호스트학과 에서 열렸습니다.
HBC한강방송과 쇼핑호스트학과는 지난 5월, 21세기 디지털 영상산업의 육성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협력을 맺고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인력양성, 공동영상제작, 전문인력 및 시설, 장비의 이용 등에 관하여도 공동으로 협력, 체결한 바있습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강라이프 정완균 대표, 고예자 본부장 HBC한강방송 이상태 국장, 쇼핑호스트학과 곽영진 학과장과, 류재수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1등을 수상한 남재현 학생의 UCC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만한 영화 터미네이터의 페러디로 친숙함을 더하고 시민들의 희 쇼핑몰에 대한 현재의 인식과 미래에 대한 무궁한 발전의 미래까지 심층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한강 라이프 정완균 대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본인이 스스로를 개발하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회에 나가서 본인이 성실하게 임한다면 없는 일자리도 만들어 진다며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어 쇼핑호스트학과 곽영진 학과장은 우선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한강라이프와 HBC한강방송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윈-윈 전략을 통해 향후 더 발전하길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은 촬영부터 편집까지 하나의 영상을 제작하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공모전을 주최한 심사위원들은 21세기의 방송을 이끌어갈 가능성의 무한한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UCC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모전이 더 활성화 되어서 미래의 방송계를 이끌 젊은 청년들이 스스로의 숨은 자아를 발견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길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