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적인 피부 관리 비법 공개 '주목!'

▲ 이효리 ⓒ사진제공 게스
무려 8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건강한 피부결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과 호감을 사고 있는 이효리와 같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란제리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 이효리가 탄력적인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효리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이효리는 '처음처럼'(소주), '이자녹스'(화장품), '탑걸'(의류), '오션월드'(리조트)와 업계 최고 대우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밖에 '인터파크'(쇼핑몰), '게스'(진), '중국 현대자동차 i-30'(자동차), '청정원'(식료품) 등에 새로운 모델로 낙점되어 8개의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광고계의 보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이효리의 매력에 대해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방송과 각종 화보를 통해 공개된 이효리 씨의 피부는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임 원장은 "촉촉한 '이효리 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 및 영양 공급 그리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 현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수면 부족에 의한 것으로 여드름, 기미, 주근깨, 주름 등이 발생해 심할 경우 사회 활동에 제약을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효리는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하여 "평소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피부 관리는 바로 충분한 수분 공급"이라며, "따로 시간을 내어 에스테틱에서 수분 관련 관리를 받기도 하고, 평상시 꾸준히 운동과 물을 마셔주는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수분 케어를 실현하고 있다."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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