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 건강강좌 개최

대전중앙병원(병원장 이규성)은 오는 22일 병원 강당에서 “갱년기 여성의 우울증과 자살”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최근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정서적인 변화가 자살 충동을 동반한 심한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 및 병원 이용객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덕구정신건강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우울증 증상과 대처방법 및 극복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건강강좌에는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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