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국민화합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

▲ 박환용 前서구 부구청장
박환용 前대전광역시 서구부구청장은 16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5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 FD) 포상인 자유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환용 前서구 부구청장의 자유장 수상은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국민운동전개는 물론 국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분단 조국의 변화된 통일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각종 교육 및 강의에서 기회가 있을때마다 역설해 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식제고를 위한 사업수행 등 전국적으로 실천력과 영향력을 고루 갖춘 이념운동단체로서 국민화합의 힘찬 발걸음을 본격화해 우리 사회의 갈등요소를 화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통합시켜 나아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세계자유총연맹은 1990년 창설됐으며 현재 세계 127개국이 가입해 있고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사 중에서 자유장은 민간인을 대상으로하고 봉사장은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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