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무수천하마을 전통체험장’서 주민편의 제공

▲ 대전중부경찰서는 10일 무수동에서 주민곁으로 다가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10일 대전 중구 무수동 소재 ‘무수천하마을 전통체험장’에서 주민곁으로 다가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김익중 중부경찰서장과 기능별 실무요원 등 경찰관 16명과 대전중구보건소 의료진 3명은 무수천하마을 전통체험장을 방문해, 생활민원상담, 컴퓨터 수리, 방범 취약 주택을 대상으로 한 ‘창문열림 경보기’ 배부, 야광반사재, 파우치(한약봉지) 커터기 등을 배부하고, 의료봉사 및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주민생활 편의를 위해 지역내 1개소를 선정, 월 1회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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