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권별 이주여성 통역요원 활용
특히, 통역요원 중에는 한국에 국제결혼으로 이주한 마이(24세, 베트남)를 비롯해 몽골 출신 문군체체그(당31세), 필리핀 출신 마리아(당28세) 등 이주여성들을 활용함으로써 사회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정착에 도움을 주고 경찰업무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 언어권별로 이주여성을 확보하여 통역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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