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자세한 사망 원인 파악 나서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대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대책이 무색하게 국내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인플로엔자 대책본부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47세 여성으로 알려진 사망자는 고혈압과 당뇨 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보내 자세한 사망 원인 규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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