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1동 조인기 직원, ‘감동을 주는 공무원’ 선정 상금 30만원 이웃돕기에 쾌척

▲ 유천1동 조인기씨
대전시 중구 유천1동주민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조인기(남,33) 직원이 9월 ‘감동을 주는 공무원’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 3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일 구청에 지정기탁 했다.

9월 정례조회시 표창장과 상금을 받은 조인기 직원은 평소 친절한 응대로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무원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해 또다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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