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장(강해신)은 31일 14시부터 대덕구 읍내동 조차장차량사업소 주변 상․하행 선로변에 버려진 폐자원의 집중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전지사 일반차량팀이 주관되어 팀원과 차량사업소 직원들이 함께 선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차량팀원 및 사업소 직원들은 8월 31일 14시부터 4시간동안 조차장차량사업소 주변 선로변에 버려진 고철등 폐자원 집중수거 및 각종 쓰레기 수거로 환경정화운동을 펼쳐 친환경 철도를 구현함으로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맑고 쾌적한 철도이미지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일반차량팀장(안세찬)은 “매년 지역사회 및 철도시설물 주변에 오염되어 있는 곳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철과 같은 폐자원 집중수거운동를 통하여 자원재활용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철도공사의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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