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환경담당 직원들과 함께 8월 17일~19일(2박 3일)간 ‘09년도 금강생태탐방’을 여러 환경단체와 함께 합동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최했고, 대전지사 명예환경감시원과 한국전력공사 대전본부가 참석하여 금강발원지, 공주산림박물관, 곰나루, 신성리 갈대밭등을 탐방했다.

특히 금강상류의 체험에서는 하천을 직접 느끼며 10km를 걸어 통과했으며 하천사랑 도우미로부터 금강의 보호 목적과 의미를 설명 듣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참석한 대전지사 전기팀 명예환경감시원들은 이러한 우리 유산이 사라지지 않도록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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