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열청장, "친 서민 치안정책을 통해 서민생활 보초 최선의 노력 기울이겠다"

▲ 대전경찰청은 서민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을 시행, 모든 치안력을 서민생활보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경찰청이 서민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희망울타리 프로젝트 - 7․ 7․ 7플랜)의 마련을 위한 추진회의를 개최 했다

대전청의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서민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은 경제회복기에 서민을 울리는 일이 없도록 모든 치안력을 서민생활보호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경찰은 현재 다양한 친 서민 치안정책을 마련하여 일명, “희망울타리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총 3개 분야별 7개 과제씩 총 21개 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우선 각종 생계침해범죄를 근절하고, 저소득층‧불우이웃‧영세기업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범죄로부터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민생치안을 강화, 서민부담을 경감시켜주고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단속방식과 제도도 개선,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펼친다.

유태열 대전경찰청장은, 대전경찰 모두는 “ '희망울타리 프로젝트'로 친 서민 치안정책을 통해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희망울타리 프로젝트”가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 치안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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