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대전 시민광장.. 김대중 전 대통령 유지 받드는데 시민 동참해야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온 국민이 슬픔을 같이 하고 있는 가운데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대전시민추모제가 열린다.

대전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통일단체, 종교단체 시민등으로 구성된 ‘김대중전대통령서거대전추모위원회는 장례식을 하루 앞둔 22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모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민주주의, 인권, 남북관계 개선의 유지를 받드는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을 호소하고자 한다며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대전시민추모제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서대전시민광장에서 개쵀되는 추모제는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해 추도사 낭독, 추모공연(시, 노래, 춤 등),영상상영, 유고시 낭송,시민 자유 추도 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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