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 생전에 노력했던 화합과 평화의 정책 존중해야"

▲ 한나라당 대전시당 주요당직자들이 대전시청앞에 마련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故 김대중 대통령서거 4일째 대전지역 분향소에는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자유선진당 당직자들이 조문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 윤석만, 한기온, 나경수 당협위원장 및 시․구의원, 주요당직자 50여명은 김 전대통령의 명복을 빌었다

한나라당 시당 관계자는 “국가의 큰 지도자가 서거하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생전에 노력하셨던 화합과 평화의 정책을 존중해야 할 것이며, 김대중 前 대통령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라고 조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시 구의원들과 당직자들의 조문이 이어 졌고 정기룡 동부경찰서장과 간부들이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대전시청 북문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는 각 정당 당직자들의 조문과 일반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원웅 민주당 전 의원이 상주로 조문객을 맞아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전시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당직자들
▲ 정기룡 대전동부경찰서장이 21일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전시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 민주당 김원웅 전 의원이 대전시청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대전시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는 대전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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