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청주그룹역코레일사랑봉사단(단장 조무기)은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을 해소하고자 1사 1촌자매결연 마을을 적극적으로 돕기위해 18일 노력봉사 및 인력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4월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농촌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요즘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농촌일손이 많이 부족하여 고구마밭에 잡초가 무성하고 한해 농사가 어려워서 수확이 불투명할 정도였다.

이에 모두들 한뜻으로 봉사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강서 2동의 공동 작목밭(1,000여평)에서 “강서 2동봉사단(회장 김순남)”과 함께 30여명이 모여 ▶ 공동작목밭(고구마밭)의 풀뽑기 ▶ 주변청소 등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통해 늦더위 날씨에 힘들었지만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면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로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는 자부심으로 마음까지 즐거웠다.

조무기 청주그룹역장은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1사1촌 농촌봉사활동과 농촌사랑 캠패인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것이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