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청주그룹역은 자연과 사람을 배려하기 위한 완벽한 공해방지 및 재활용시설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처리하는 최첨단 시설인 푸르미 환경공원을 13일 벤치마킹 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청주그룹역 관심있는 모든 환경관련직원 13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푸르미 환경공원 시민홍보관을 견학하면서 홍보 동영상을 관람하였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연친화적인 동시에 인간친화적인 시설이며 소각과정에서 발생되는 재생열을 이용한 열 및 전기 생산으로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므로 환경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 로비 전시홀 홍보물 견학을 통해 재활용소각처리과정 및 처리계통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우리주변의 심각한 환경문제의 중요성도 새롭게 실감하게 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같은날 지속적인 1사1산1강 가꾸기 환경보전활동사업의 일환으로 푸르미 환경공원 주변 쓰레기수거 와 더불어 자체 제작한 쓰레기 줄이기 홍보물도 함께 나눠주었다. 이러한 통해 청주그룹역 직원들은 지역 환경보존의 지킴이가 되어 미래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

조무기 청주그룹역장은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철도 환경지킴이로서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우수업체를 선진방문을 통하여, 친환경제품사용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으뜸 파수꾼이 되어보자.”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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