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지사 청렴지킴이 의장단과 대전지역 청렴지킴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8월 13일 대전역 교양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전 소속에서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청렴활동을 선정하여 실천하는 “레인보우 청렴 실천운동” 전개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지킴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역장(맹주환)은 “반부패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청렴지킴이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면서, 1%라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무결한 청렴의 자세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월례회의가 끝난 후 “클린코레일 웨이브” 캠페인과 함께 “대전역 0시축제”를 대비하여 대전역 주변 상업 지구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운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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