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오는 20일, 국내에서 가장 청정하다는 고원도시 강원도 태백의 해바라기 축제장에 “태백 해바라기 축제 관광열차”를 기획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백 해바라기 축제 관광열차“는 대전역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여 고원자생 식물원인 해바라기 축제장 관람과 생태 숲 탐방로를 산책하고 하이원리조트로 이동하여 국내에서 가장 긴 백운산(해발 1,340m) 정상의 곤도라 관광과 자유시간을 갖은 뒤 대전역에 밤 10시에 돌아오는 기차여행 상품이다.

국내에서 가장 청정하다는 고원도시 강원도 태백에서 펼쳐지는 태백 해바라기 축제는 20만평이나 되는 광활한 산야에서 해바라기 바다와 300여종의 야생화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추억의 축제가 될것이다.

영업팀(팀장 이강봉)의 기차여행 관계자는 기차를 타고 백두대간의 노란 해바라기 바다도 보고, 강원도의 청정공기를 마시며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결코 후회없는 기차여행이 될 것이라고 “태백 해바라기 축제 관광열차”를 소개했다.


* 출발일시 : '09. 8. 20일(대전07:00, 조치원07:38),
* 여행경비 : 대전역 기준 59,500원, 조치원기준 56,500원
☞ 문의처(전화예약 가능) : 조치원역 (041-867-3493, 865-3908)
코레일대전지사(042-25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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