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서대전역(역장 김진태)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역사 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금연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연캠페인』은 “Smoke-Free Station”을 표방하며 담배연기가 없는 깨끗한 역을 만들기 위하여 대전 중구보건소와 함께 하는 행사로, 이용고객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유도로 깨끗하고 쾌적한 역사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금번 행사는 금연 전시회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금연홍보와 함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간접흡연 사례를 적극 알림으로써 공공장소에서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주와 기초 건강상식에 대한 지식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진태 서대전역 역장은 “모든 이용고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금연캠페인을 통해 역사 내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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