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정화활동, 철도주변환경 이미지 개선할터

한국철도공사 시설팀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교각에 걸쳐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있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시설팀은 2009년 하천정화활동 계획에 따라 지난달 31일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에 위치한 가수원교 주변에서 2차 하천정화활동을 했다. 

대전지사 시설팀은 '물은 우리의 생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무보트를 이용하여 하천변뿐만 아니라 장맛 비로 수중교각에 걸쳐있는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충청권 생명의 젖줄인 갑천을 보존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렸다.

시설팀 박대희 팀장은 "앞으로 계속 분기별로 대전,충남지역의 국가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해 철도주변에 위치한 하천 주변을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으로 만들 것"이며 "철도 주변 환경 이미지 개선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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