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서대전역은 29일 직원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응급환자 심폐소생술』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심폐소생술』훈련은 “안전하고 편안한 역”을 만들기 위해 남부소방소와 함께 하는 행사로,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기초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서대전역은 이번행사로 직원 및 이용고객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시회를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진태 서대전역 역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과 이용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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