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물놀이 대책기간 운영, 취약지역 4개소에 안전요원 배치

대전시 중구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8월말까지 ‘물놀이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과거 사망․실종사고 발생지역과 집중호우로 수심이 깊어진 지역을 중심으로 물놀이 안전요원 8명을 배치했다.

구는 안전요원의 현장배치에 앞서 위험지역에 대한 설명과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숙지시키고 침산동 청소년수련원 등 4개소에 투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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