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미만 보육시설, 행락지주변 음식점 대상

대전시 중구는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집단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행락지 주변 음식점과 50인 미만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식중독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 발생의 주요원인인 살모넬라균의 번식이 우려됨에 따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한 4개반 2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중구관내 50인 미만 보육시설 40개소와 행락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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