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 유성 변태 안마시술소 적발

▲ 쇠사슬 로프등이 설치되어 있는 안마시술소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총경 이자하)는, 변태 성욕을 할 수 있도록 영업장 꾸며 놓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유성구 봉명동 소재 0안마시술소 업주 및 성매매 남성들에 대하여 입건할 방침이다.

결찰에 따르면 이 업소는 벽면 등을 기묘히 위장하여 밀실로 들어 갈수 있은 출입문을 만들어 놓고 성매매 영업행위를 하는 등으로 불법 영업을 자행해오다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변태 성욕이 가능 하도록 로프와 쇠사슬, 가죽 등을 천장과 벽면에 설치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성매매업소들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는 대덕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 초순경에도 신탄지역 A안마시술소를 단속 업주 및 성매매 남성 250명 가량을 입건 중이다.

대덕서 관계자는 “ 불법 성매매 영업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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