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유(무)료직업소개소에 대한 지도단속

대전시 중구는 오는 24일까지 건설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 구직자 보호와 직업소개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무)료직업소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52개 직업소개소에 대해 요금 초과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허위구인광고 행위 등 24개 항목에 대한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위법한 직업소개소에 대해서는 점검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형사사범의 경우 관련기관에 수사의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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