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기 역장,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환경교육 필요"

 

코레일 대전지사 청주그룹역은  16일 외부강사초청 찾아가는 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그룹역은 이번 교육은 최근 환경오염의 영향으로 지구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환경을 지키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시 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청주그룹역 전직원과 청주시설사업소, 코레일로지스 화물업체 등 모두 35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지킴이로서의 마인드 확립과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각종 기후변화에 따른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두어 현실적이고 다양한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이 진행되었다.

(사)흙살림연구소 사무국장 최시영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건강하고 쾌적한 마을과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오염된 환경의 경각심을 자각하고 자연훼손 및 환경복구를 위한 노력 등 강의를 듣고 실질적으로 환경실천을 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조무기 청주그룹역장은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철도 환경지킴이로서 환경사랑 보전활동을 솔선 실천하고, 친환경제품사용 및 녹색성장의 으뜸 파수꾼이 되어보자.”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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