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의 기본은 슬로건 ․ 구호가 아닌 실천에 있다!-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15일 무재해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혁신허브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차량팀장 및 파트장이 대전조차장차량사업소에서 “Safe Korail Top진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Safe Korail Top 진단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안전 학습조 단위로 실시중인 작업현장의 정리․정돈 생활화, 안전저해요소 제거, 안전개선활동 추진현황 등을 사업소장의 예비진단을 거쳐 팀장이 직접 사업소에서 안전진단을 시행 후 합격한 학습조에 대하여 합격증을 부착해준다.

진단결과는 9개 안전 학습조 전체가 합격하였고, 최우수상은 팔색조 학습조, 우수상은 빙그레 학습조, 장려상은 보라매 학습조가 각각 차지하여 지사장 표창과 부상을 수상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안세찬 일반차량팀장은 "이번 진단으로 주요 불합리 개소를 발굴 개선하였으며, 직원들의 안전마인드 함양과 작업장 안전저해요소 제거로 무재해 사업장 구현의 기본조건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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