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260만원 투입 시설개선
기존 모암약수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노후 시설 보수 및 약수의 양이 적어 불편하다는 요청에 따라 대전시 중구는 7월 말부터 호동 모암약수터에 260만원을 투입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약수공급을 위한 집수정 보수 등 시설을 대폭 개선하여 구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민건강증진과 안전한 물관리를 위하여 관내 약수터 14개소 주변환경 및 안내판정비를 완료하고, 하절기 월 1회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음용수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중구는 이용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적극적인 시설개선 및 편의시설 설치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편의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물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