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길 확장공사(판암파출소~세천공원입구) 관련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에서는 대전~옥천간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장래교통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추진중인 국도 4호선 옥천길확장공사(판암파출소~세천공원입구) 추진과 관련하여 본선구간의 조속한 개통을 위하여 옥천→대전방면 일부구간에 대하여 편도2차로를 1차로로 축소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옥천→대전방면 일부 차선축소 및 운영기간은 8월9일 오전 10시부터 9월21일 추석연휴전까지 44일간이며, 차선축소구간은 동구 세천동 179번지 남부순환고속도로 교차점 ~ 비룡동 동신고등학교 입구까지 530m 구간을 기존 편도2차로에서 1차로로 부분축소(대전→옥천방면 차선축소 없음)하여 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도로축소에 따른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및 신호수배치를 최대한 확보하여 이용시민 및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시민과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