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홍콩 인플루엔자 이후 41년만에 처음


[서울/대전시티저널]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인플루엔자 최고 경보단계인 대유행을 선언했다. WHO는 그러나 이번 대유행 단계 격상에 대해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지리적 확산을 반영한 것일 뿐 심각성 고려는 아니라고 말했다.

WHO는 10일 미국, 멕시코 등 전 세계 중 감염 수가 많은 8개국과 경보 격상 여부를 협의한 끝에 이날 오전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제4차 비상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했다. 제네바에서 찬 총장은 기자회견




11일 오후 4시(제네바 현지 시각) WHO에 공식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

감염자 수 : 멕시코와 미국 등 74개국 2만8천774명 공식 집계
사망자 수 : 멕시코 108명, 미국 27명, 캐나다 4명, 칠레 2명, 코스타리카와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각 1명 등 7개국 144명

미국의 감염자 수가 1만3천217명, 멕시코 6천241명, 캐나다 2천446명, 칠레 1천694명, 호주 1천307명

감염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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