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민들의 지적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해온 안산도서관은 올해로 개관 13주년을 맞아 3일 첫날 가족이 모여 함께 가족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가족 책 만들기’행사, 4일과 5일에는 해설을 곁들인 ‘판타지아’ 및 ‘사운드 오브 뮤직’등 음악 감상, 10일에는 대전충남생명의 숲 해설사의 해설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앞뜰 생태체험’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구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13주년을 맞이해 안산도서관이 더욱더 지역내 독서 문화교육의 구심체로서 지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