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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서는 ‘애도 없나’
인터넷으로 청소년 모집 후 단란주점에 공급
2009년 04월 30일  21:05:56 김선호 기자
오직 돈을 벌기 위해 청소년 성매매를 알선한 보도방 업등이 줄줄이 쇠고랑을 찼다.

30일 대전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청소년 7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여성을 고용후 노래방과 단란주점등에서 성매매를 시킨 보도방 업주 김모씨(25)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구속된 김씨는 지난해부터 인터넷등을 통해 청소년을 모집해 단란주점과 노래방등 총 61개 업소에 도우미를 공급했고 이들이 벌어오는 수입의 25%를 소개비 명목으로 갈취해 5개월 동안 무려 446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이같은 정보를 입수한 경찰은 선화동 소재 모텔에서 피해 청소년 4명을 구조해 부모에 인계하고 보도방을 운영한 김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청소년을 도우미로 공급받은 61개 업체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일 예정이여서 사법 처리 대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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