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들여 4차로 2010년 개통, 60억 경제효과 예상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한남대교부터 한남대학교까지 대학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한남대교의 개통을 계기로 사람과 돈이 모이는 부자 대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형태 한남대총장은 “오작교를 통해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 오랜 세월 단절되었던 중촌동과 오정동이 하나 되는 날이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한남대교 착공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한남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