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위주의 학업지도 관행에서 벗어나는 방법 논의

‘2009학년도 초등 장학지도 사전협의회’가 대전시 교육청 주최로 7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업지도 능력 향상을 위한 ‘2009학년도 초등 장학지도 사전협의회’가
이번 협의회는 올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각종 장학지도의 중점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각 학교별 준비 조치를 사전에 알리기 위한 설명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육 관계자들은 기존의 평가위주의 학업지도 관행에서 벗어나 우수학교와 우수 교원을 선정하는 방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사전 협의회에는 석교 초등학교를 비롯한 28개교 교육 관련자들과 지역 교육청 장학 담당 등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한 교육관계자들은 “교육의 본질인 ‘인성개발’을 돕는 학업지도를

 

인사말을 통해 안병욱 교육국장은 “교육청 평가에서 꼴지를 하면 학생도 꼴찌라는 인식이 있다”며 “우수 학교로 평가되는 것이 학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중요한 원인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초등학교 장학지도 사전 협의회에는 석교 초등학교를 비롯한 28개교 교육 관련자들과 지역 교육청 장학 담당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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