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식 행사서 ‘학생의 의견을 존중하는 학생회’ 추구

25일 해오름식 '비빔밥 행사' 에서 학생간부와 교수님 포즈
충남대 총학생회가 ‘소통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25일 제1학생회관 앞 민주광장 일대에서 '2009년 해오름식 행사’를 펼쳤다.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해오름식 행사’는 피자, 비빔밥 먹기, 줄넘기 등 많은 참여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교수님과 학생간부들이 참여해 비빔밥을 열심히 비비고있다.
이태양 학생복지위원장은 “일반적으로 대학들은 총학생회와 학생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

 

교수님과 학생들이 서로 합심하여 300여명분 이상의 비빔밥을 완성했다.
윤해광 총학생회장은 “2009년은 소통을 바탕으로 충남대 학우를 위한 스포트라이트(40대 총학생회 명칭)가 되겠다”며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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