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연구결과 외국 보다 낮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효식품의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에틸카바메이트에 대한 실태조사와 위해평가 연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평가 됐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장류, 김치류, 젓갈류 등 218건 중 29건에서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되었으나 검출수준은 평균 0.002ppm이고, 김치류, 젓갈류, 치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2006년 조사된 외국의 검출수준보다 낮으며, 장류에서 비교적 높게 검출된 제품에 대하여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