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저명인사 대상, 당 쇄신안 및 대선전략 등에 대한 각종 의견 청취

국민중심당 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권선택 의원, 이하 혁신위)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온양그랜드호텔 2층 공작실에서 ‘국민중심당 발전을 위한 제2차 쓴소리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중심당의 향후 진로 및 발전과제에 대해 각종 조언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 권선택 혁신위원장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당 쇄신방안과 대선전략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지난 주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상선 충남시민사회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이성 한서대 대학원장, 채경석 호서대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선택 위원장은 “민심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통해 국민중심당의 현 주소를 냉정히 파악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당의 쇄신안과 향후 진로를 수립할 것”이라며 “듣기 좋은 격려의 말씀보다는 뼈아픈 고언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위는 이날 토론회에 이어 이달 중 3차 토론회를 충북지역 저명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2007. 6. 15.
국민중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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