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및 교수소개, 특강 등 펼쳐져

반편성 진단평가를 치르기 위해 각 단과대별로 이동하고있는 한남대학교 신입생들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대전지역 대학들의 신입생 추가모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들이 200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펼치고 있다.

한남대학교는 19일 성지관에서 단과 대학별 신입생 수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바람직한 대학생활과 진로 설정’이란 특강을 갖고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반편성을 위한 진단평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목원대학교도 지난 16일부터 5일간 두 번에 걸쳐 모든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에서 2박3일간 숙식 등을 제공하며 대학생활 안내와 단과대학 모임, 학과모임, 초청강연 등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오는 27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내에서 학과 및 교수 소개 등의 행사를 갖고 학생회 주관으로 1박2일간 전라남도 남도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는 단과대학별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중이며 대전대학교와 우송대학교, 배재대학교는 입학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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