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지부장에 김영주 현 수석부지부장

전교조 대전지부 이찬현 사무처장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제14대 지부장에 이찬현 현 사무처장이 당선됐다.

지부장에 당선된 이찬현 사무처장은 “요즘 학부모님들이 사교육비의 어려움이 많을 텐데 그런 어려움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대전교육의 현안인 동서교육격차를 해소 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학교운영지원비의 무상지원과 학교급식도 친환경농산물로 중학교까지 확대 될 수 있도록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위원장, 지부장, 지회장, 전국대의원을 선출하기위한 선거에서 지부장에 이찬현 현 사무처장, 수석부지부장에 김영주 현 수석부지부장이 다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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