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감선거 후보자 인터뷰] 김명세 전 만년교 교장

대전광역시 제 7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교육철학과 가치관에 대해 <대전시티저널>에서 생생한 육성을 직접 들어 보았다.

“중등교육은 이론이 아닌 실천이다” “ 학생이 학교를 믿게 되면 선생님을 따르고 좋아하고 존경하게 되고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이론이 아닌 실천 교육으로 학력신장에 진력 하겠다”  

기호 1번 김명세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초.중.등 교육은 학교경험과 경륜이 있는 중등의 공립학교 출신이 교육감이 되어야 교육의 진면목을 알고 교육을 변화 시킬 수 있다”강조하고 “교육 현장의 입증된 경험을 통하여 대전교육을 크게 변화시킬 만한 역량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명세 교육감 후보는 <대전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장교육에서 입증된 역량과 경험으로 대전시 교육을 이끌어 가겠다며 강한의지를 보이고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본인의 교육관에 대해  설명했다.

제7대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김명세 후보는 "교육은 이론이 아닌 실천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질문: 대전시 교육감 후보로서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유권자들에게 정말 선거는 교육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은 돈이 많이 든다고 해요 저는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경제적인 난국 아닙니까. 절약하고 절약해서 그 예산을 학교에 반영되고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지 국민의 혈세를 이렇게 마음대로 써서 선거에서  몇 퍼센트 나오면 나는 보전 받으면 손해는 없겠지 국민의 혈세를 남용하는 선거행태는 지양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직하게 그리고 청렴하게 돈 안쓰는 선거,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바로 교육자다운 진면모이다. 교육자다운 면모를 가진 인물이 교육감으로 선출되어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그러한 인물을 뽑아 달라”

 질문 :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가치롭게 창출되어져야 합니다”

 "초중등 교육은 학교경험과 경륜이 있는 중등의 공립학교 출신이 교육감이 되어야 교육의 진면목을 알고 교육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본인은 전국 최우수 급식학교를 운영하였고 근무하는 학교마다 학력을 뛰어나게 향상시킨 실적과 학교평가에서 행정 재정 시설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소중한 현장의 입증된 경험을 통하여 대전교육을 크게 변화시킬 만한 역량과 자신이 있습니다”

 질문: 다른 세 후보와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중등교육은 이론이 아닌 실천입니다”
 
"저는 학교현장에서 40여년간 학생을 지도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학교현장의 경험이 많습니다"

 “학생들을 옳고 바르게 가치롭게 잘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학교급식과 그리고 학력향상에 전국 최우수 실적을 올린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에서 학생을 이론보다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지도해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학생의 방향이 어떠한 목적과 목표아래 교육되어져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이번 제7대 대전시교육감선거에서 당선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최종 목표는 사람이 살아 나가면서 추구하는 행복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해야 됩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학교급식을 최우선으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해야 됩니다”

 “급식이 잘못되면 성장 발육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치고 그것이 더욱 잘못되면은 생명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이 중요한 역할을 제가 교육감이 되면 충실히 수행하고 학력향상을 위해서 진력하겠습니다”

 질문 : 대전시내 초.중.고교중 급식실이 없는 곳이 많다 급식실에 대한 후보님의 생각은?

 “급식실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한다. 막중한 예산을 학생들 개개인에게 인적투자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물론 급식실이 있고 청결을 유지하면서 학생들이 일정한 공간에서 식사를 한다면 좋은 현상이죠 그러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 된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지만 효율적인 교육의 가치를 거둘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급식실을 갖게 되면 전체 학생들이 같은시간에 식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은 기다리는 학생 급식을 마치고 서성거리는 학생 이렇게 해서 학교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오고 있고 또 일정한 시간에 급식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기다렸다 식사를 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지장이 있다”

질문 : 김명세 후보님의 평소 교육 철학은?

 “믿음의 교육이 시작되어야 된다. 학생이 학교를 믿게 되면은 선생님을 따르고 좋아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학교를 믿지 못하면 교육이 잘 된다 볼수 없습니다. 학생이 학교를 믿지 못하게 되면 모든 교육활동이 제대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선생님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말로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보는 선생님이 손수 어떤 과제에 대해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볼 때 학생들이 거기에서 감명을 받고 감동 감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질문 : 동서 교육격차. 교육시설 격차에 대한 후보님의 견해는?

 “교육이라는 것은 지도자가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정말 훌륭한 학생으로 바람직한 학생으로 키워내고 말겠다는 의지에 따라서 이러한(교육격차. 교육시설 격차) 것은 해결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교육격차. 교육시설 격차 편집자 주)에는 환경적인 요소 시설적인 요소 가정 환경적인 제 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으니깐 안된다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정말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학생을 지도한다면 저는 불가능한 것은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 영재과학고등학교 유치와 교육에 대한 생각은?

 “교육은 인재를 기르는 것 이지요 수월성교육 추구해야 됩니다.”

 “특목고, 외국어 고등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아주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보편성 교육도 소홀히 하면 안된다”

“누구나 다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과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개발하는 것이 교육이지 어느 일정한 틀에 놓고서 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