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헤쳐 나가고 지배할 미래를 상상"

목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창업동아리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수상팀, BI 우수입주기업 등과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해외창업보육기관 탐방을 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탐방을 학생창업동아리지원사업, 학생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입주기업 사업계획 및 사업성과 발표회, IT특화 BI사업, 쿠폰제 컨설팅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분위기 활성화와 BI 입주기업의 국제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한 해외 경영전략 수립 및 주중 중소기업지원기관 등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하여 중국 시장에 보다 안정적인 진출을 목적으로 시행하였다고밝혔다.

세계 경제성장 기관차의 한 축으로서 다국적 기업들의 주요 진출지 중국으로 간 탐방단은 칭화대 및 창업보육기관, 베이징대, 현지 현대자동차 생산공장, 중소기업진흥공단(SBC) 및 공단내 입주기업, 그리고 베이징의 중관촌 산업단지 등을 방문했다.

탐방단이 방문한 베이징은 중국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춘추전국시대부터 도시를 형성하였고 원나라 이래로 현재까지 약 700년간 중국의 수도의 역할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중심지이다

한편 이번 탐방에는 창업동아리팀 M2(대표 윤지훈), 엔터프라이즈쉽(대표 하중욱), 도깨비방망이(대표 김효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대상팀 CoT(손성은,백민기,오유리), 금상팀 유레카(임성규,복진아), BI 우수입주기업으로는 (주)허브넷(대표 권영식), (주)하우빌드(대표 한성열), (주)ETR환경기술(대표 김진옥), 예작(대표 이승주), 인터코리아(대표 유광선) 등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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