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실이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교육신청 접수 결과 6월까지의 모든 일정이 마감됐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학교, 노인정 등 재난 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실을 운영하여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어린이 안전사고 및 노인분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혈압상승 등 위급 상황은 물론,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의 교육을 체계적인 실습 및 체험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교육 위주로 편성됐다.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가정에서의 큰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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